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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전기차 배터리는 필수

친환경 전기차는 앞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예정이라고 봅니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 중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전기차 보급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가장 큰 걸림돌은 뭐니뭐니해도 배터리 용량이겠죠.

 

근데 몇 달 전 갤노트7 배터리 화재 사고를 보면서, 과연 전기차 배터리는 안전할까? 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네요. 자동차라는 물건은 끊임 없이 이동을 하면서 가벼운 접촉 사고부터 대형 충돌 사고까지 일어날 수 있기때문이죠.

 

실제로 2013년 미국 테슬라의 모델S 차량 내 배터리가 도로 위 날카로운 물체에 찔려 화재가 난 사례도 있는 만큼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술적 뒷받침 없이는 운전자들의 불안감도 커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