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에도 ㄱㅇ나라 가맹점이 대폭 늘었으면...

자동차를 유지 관리하려면 은근히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주기적으로 엔진오일 하나를 교체하려고 해도 최소 몇만 원 ~ 몇십만 원은 깨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알뜰족들은 소모품을 인터넷 등에서 싸게 구입한 다음 직접 교체를 하기도 하는데요. 웬만큼 손재주나 기술이 없으면 직접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서 보통 저렴한 공임으로 소모품 등을 교체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이 알려진 곳이 바로 '공임나라'라는 곳인데, 아쉬운 건 정작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서울에는 가맹점이 3개밖에 안 된다는 점이죠.

 

그래서 굳이 경기도까지 가서 이용해야하는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습니다. 물론 가맹점 말고 협력점은 꽤 있긴하지만 아무래도 가맹점보다 서비스 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인 만큼 앞으로 서울에도 좀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